경남 대표 추상예술가 화백 전혁림의 작품 세계를 실감 미디어아트로 조명하는 전시 콘텐츠 입니다.
전혁림 화백의 작품 ‘아침’, ‘충무항’, ‘운하교’, ‘새만다라’ 등 3면 입체로 제작된 '전혁림, 영원한 빛' 영상에 '달과 돛배', '오리가 있는 정물', '직사각 과반' 등 작품 3점을 추가해 2D, 3D 컴퓨터그래픽 작업과 디지털 맵핑 작업을 결합한 영상을 통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관람객의 시각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경남도립미술관의 영상전시실 공간을 활용해 좌-우 벽면과 바닥 면을 프로젝션 맵핑하고 양면에는 거울을 설치해 확장된 실감 미디어아트를 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이 전시는 지난 2023 경남 지역특화콘텐츠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경남 도민의 집에서 전시했던 '전혁림, 영원한 빛'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 관람기간 2024. 6. 21. 금 - 8. 11. 일
* 관람장소 경남도립미술관 1층 실감영상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