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아카이빙

VR아카이빙

생생한 현장을 영원히 기록하는 VR아카이빙 프로젝트를 발굴합니다.

사라지고 없어지는 것을 VR로 기록하고 아카이빙을 통하여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생생하게 현장을 그대로 보여주고자 합니다.
현장에 가지 않아도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제공하며 공간이 없어지더라도 가상현실 안에 그대로 공간을 보존(아카이빙)하여 10년, 100년이 지나도 언제든지 쉽고 빠른 접근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영원한 전시를 꿈꾸는 도록(圖錄) VR아카이빙

미술관 전시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그 전시를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도록(圖錄)만으로는 전시관의 공간적인 느낌을 온전히 이끌어내기 어렵습니다. 전시회가 끝내고 공간을 철거하게 되면 그때 그 전시는 다시 볼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공간을 VR로 아카이빙하면 전시가 끝나도 가상공간에서 계속 전시를 볼 수있고 공간을 온전히 보존할 수 있습니다.

미술관

재개발지역의 향수를 불러주는 마을보존 VR아카이빙

재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삶의 공간과 추억이 사라지는 아쉬움’은 누구에게나 진하게 남아 있습니다. 어린시절 향수가 서려있는 공간이 사라진다는 건 어쩌면 살아온 과거를 부정당하는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재개발, 재건축을 하더라도 기존 공간을 가상현실 속에 보존할 수 있다면 언제든 추억을 열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재개발지역

유·무형 문화재 보존을 위한 헤리티지 VR아카이빙

문화유산과 관련하여 무형문화재는 전승단절 우려가 있기에 VR아카이빙은 필수적입니다.
사진과 영상은 2D기반으로 평면적이지만 VR은 3D기반이기에 입체적으로 기록할 수 있어 보존과 계승적인 측면에 반드시 필요한 기록이자 사료가 될 수 있습니다.

문화유산